캐딜락이 24일 서울 강남구에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대해 소개하는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사진제공=GM코리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5일간 팝업 스튜디오 방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 트렌드를 서울에서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는 캐딜락의 브랜드 정체성의 정수를 담은 초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에스컬레이드는 물론 최근 캐딜락의 판매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CT6와 XT5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 캐딜락의 모든 차량 라인업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최첨단 ‘VR 체험 존’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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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후 주말에는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와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함께하는 캐딜락 고객 대상 스타일링 클래스, 인기스타 작가 김영하씨의 인문학 강연, 그리고 가수 겸 레이싱 감독인 김진표씨의 레이싱 강연 등이 약 4주간의 운영 기간 동안 매 주말마다 진행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이 캐딜락 제품에 대한 경험을 넘어 더욱 새로워진 캐딜락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 브랜드관/사진제공=지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