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인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과 그의 연인이자 유명 모델 스텔라 맥스웰 /사진=Splash News, News1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의 누드사진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 이 웹사이트는 앞서 미국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의 누드 사진도 유출해 고소당한 곳이다.
사진에는 스튜어트가 연인이자 톱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 뒤에서 나체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맥스웰이 화장실 거울에서 셀카를 찍으며 해당 모습을 담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 역시 해킹과 유출 경로를 파악해 수사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