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수지와 함께한 9월호 커버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수지는 이국적인 배경 앞에서 빨간 스티치가 가미된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턱을 괴고 있다.
특히 수지는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과 묶은 머리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엘르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한 수지는 여기에 블랙 라이닝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데뷔 후 모든 작품들이 다 좋았고,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한 가지 이미지에 국한되기 보다 내면에 지닌 다양한 모습을 표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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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엘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