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베리굿'은 흥국생명이 개발한 모든 변액보험에 붙는 고유 브랜드로 이번 GI보험이 베리굿 시리즈의 첫 상품이다.
8대 질병에 대해 선지급 비율(1종 80%, 2종 50%, 3종 20%)을 선택할 수 있고 선지급 비율에 따라 가입한도가 달라진다. 1종 80%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1억2500만원까지, 2종 50%형의 경우는 최대 2억원까지, 3종 20%형의 경우는 최대 5억원까지 각각 가입이 가능하다.
또 총 19종의 다양한 특약이 제공돼 종류만 보면 통합보험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근 출시한 시니어보장보험에 탑재된 치매보장특약과 뇌출혈 및 뇌경색증진단특약도 반영돼 있고 신설된 '흥국생명 추가보장특약'은 뇌출혈 및 뇌경색증 진단에 대해 500만원을 보장한다.
특정파킨슨병과 세균성 수막염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 500만원을 보장한다. 관상동맥을 풍선 등을 활용해서 확장시켜주는 관상동맥 성형술에 대해서도 100만원을 보장한다. 중대한 수술 이전단계로 비교적 수술이 간단한 경피적 대동맥류중재수술과 경피적 심장판막성형술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 200만원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다양한 리스크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도부가 서비스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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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운영되는 변액보험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장기 상품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기능도 탑재했다. 기본적으로 의무납입기간은 3년이며 추가납입은 GI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까지만 가능하다. 기본보험료의 10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중도인출은 의무납입기간 이후부터 연 12회,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에서 가능하다. 연 4회까지 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의무납입 3년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여부, 납입시기, 납입금액 등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밖에 50% 이상 장해시 또는 8대질병 진단시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