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박성현 US여자오픈 우승 기념 이벤트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2017.07.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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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금리 2.2%‘박성현 팬사랑 적금’ 한정 특판 

KEB하나은행, 박성현 US여자오픈 우승 기념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박성현 팬사랑 적금’ 특별판매 △예∙적금 가입손님 대상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성현 팬사랑 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연 2.2%(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고 월 10만원이상 30만원 한도로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박성현 팬사랑 적금, 하나머니세상 예금, 하나머니세상 적금 중 한 상품 이상 가입한 손님 1111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VIP라운지 입장권과 박 선수의 친필 사인 골프모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박성현 선수의 메인스폰서로서 이번 우승의 기쁨을 손님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은행,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께 친밀히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년간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후원하고 있다. 박 선수의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여자 골프의 명문 스폰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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