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은 '예비아빠'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7.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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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최근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씨(34)가 선정됐다.
 
기아차 (118,000원 ▼300 -0.25%)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아빠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기아차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아빠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기아차


 
'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장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씨가 국내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성과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스토닉'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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