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7회 청년기업가대회, 최고의 엔젤·VC로 심사위원단 구성

머니투데이 조성은 기자 2017.07.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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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마감 9월 3일…14명의 심사위원단이 2017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뽑습니다

[알림]제7회 청년기업가대회, 최고의 엔젤·VC로 심사위원단 구성


2017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7회 청년기업가대회(머니투데이 주관)에 국내 최고 벤처투자가 및 액셀러레이터 1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한국 청년창업가의 대부인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합니다. 고 회장은 고벤처포럼과 고엔젤클럽을 이끌며 한국 스타트업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장본인입니다. 고 회장은 1회 대회 때부터 본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VC)인 본엔젤스도 심사위원단에 포진해 있습니다. 본엔젤스는 1회 대회 때부터 줄곧 심사위원단에 참여했는데 올해는 전태연 파트너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합니다. 전 파트너는 모바일커머스 서비스업체 씽크리얼스의 공동창업자 출신입니다.

창업투자회사 오스트(Ost)인베스트먼트의 김대열 대표가 올해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오스트인베스트먼트는 닥터키친, 파킹클라우드, 플렉센스 등 현재 가장 핫한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곳입니다. 김 대표는 대형 창업투자회사인 IMM인베스트먼트와 SV인베스트먼트에서 다년간 벤처투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중소기업청 등록 전문엔젤투자가로 크게 활약 중인 빅뱅엔젤스의 황병선 대표도 심사위원으로 나섭니다. 황 대표는 레진코믹스를 비롯한 5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습니다.

엔터 전문 VC인 지온인베스트먼트의 엄철현 대표도 심사위원으로 본 대회에 함께 합니다. 엄 대표는 영화 '관상', '암살', '검사외전', '내부자들' 등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상 콘텐츠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베테랑 벤처투자가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선정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공동주최기관과 심사위원단으로 함께 참여합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껏 120여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책임져온 최예은 벤처액셀러레이팅 사업센터장이 본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창업국가 이스라엘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한-이스라엘 합작 액셀러레이터인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강영재·박대진 공동대표)도 공동주최기관과 심사위원단으로 본 대회에 함께 합니다. 강 대표는 프린스턴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의 경제 전문가로 전 하이트진로 음료담당 대표를 역임했고, 박 대표는 이스라엘 현지 고등학교, 히브리대학교, 텔아비브 대학원을 나온 국내 최고의 이스라엘 전문가입니다.

전·현직 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모인 시니어 네트워크 엔슬(ENSL)협동조합(배영효 이사장)과 중기청 등록 6호 액셀러레이터 엔슬(ENSL)파트너스(정재동 대표 파트너)도 공통주최기관과 심사위원단으로 본 대회를 함께 이끌어갑니다. 배 이사장은 전 동양선물 대표를 역임했고, 정 대표 파트너는 현재 한림대학교 부교수(컴퓨터공학박사)로 전 코스콤 전무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신생 창업투자회사로 모태펀드 운용사인 패스파인더H(대표 인은식)가 새롭게 공통주최기관과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합니다. 독일 AP Global 컨설팅사업부 시니어컨설턴트 출신의 김지훈 투자본부 팀장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고의 스타트업을 뽑습니다.

그리고 두산계열 밴처케피털(VC) 네오플럭스의 노우람 벤처투자팀장도 올해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합니다. 노 팀장은 전직 삼성전자·LG전자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K-ICT 창업멘토링센터의 윤정자·이진호 CEO 멘토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합니다. 이들은 실전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CEO출신의 전문 창업멘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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