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7회 청년기업가대회' 2017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참가신청 9월 3일 마감

새 정부의 벤처육성 정책에 발맞춰 새롭게 단장한 청년기업가대회가 2017년 최고의 스타트업을 발굴합니다.

청년기업가대회는 지난 6년간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청년창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대회는 머니투데이가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곽수근 이사장), 패스파인더H(인은식 대표), 엔슬협동조합(배영효 대표), 씨엔티테크(전화성 대표),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강영재 대표) 등 유수의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VC)과 손잡고 청년창업가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종 선발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에서 최대 3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고, 참가팀은 대회 수상 여부와는 별도로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최기관이 선정한 특별상을 수여받는 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예선과 본선 통과팀은 각각 50만원과 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모태펀드의 청년창업벤처펀드 운용사인 패스파인더H는 참가팀에 귀중한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패스파인더는 지난해 말 설립된 신설 창업투자사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선정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는 해외 진출을 바라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액설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성공한 선배 벤처인이 실전 창업멘토링도 제공합니다.

한국-이스라엘 합작 액셀러레이터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KSP)는 글로벌 멘토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창업가들을 적극 지원합니다.


더불어 전·현직 대기업 임원 출신 48명이 결성한 시니어 네트워크 엔슬협동조합은 깊이있는 스타트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제7회 청년기업가대회는 풍성한 투자와 상금 혜택 외에도 국내 유수의 액셀러레이터와 VC로부터 사업 아이디어를 평가받고, 글로벌 멘토와 성공한 선배 벤처인들과 직접 교류하며 실전 창업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벤처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참가 희망팀들은 9월 3일까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