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LG전자·대전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나서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7.07.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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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전 소재 임대주택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사진 왼쪽 두번째 권선택 대전시장, 세번째 박상우 LH공사 사장)/사진=대전광역시지난 7일 대전 소재 임대주택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사진 왼쪽 두번째 권선택 대전시장, 세번째 박상우 LH공사 사장)/사진=대전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LG전자 및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광역시 소재 임대주택단지 등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 협업으로 최근 정부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대전 임대주택 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차상위 계층 미니태양광 지원, 경로당 태양광 발전 사업소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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