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발령된 26일 오후 서울 청계천 산책로가 안전상의 이유로 보행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17.6.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광주, 전남 함평·고흥, 전북 고창 등이다.
기상청은 "일부지역에 시간당 20㎜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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