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26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34명의 신임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대표와 부대표, 전무, 상무 등 수직적 직급체계로 운영되던 임원 조직을 다음달 1일부터 '파트너' 직급으로 일원화하고 내부 임직원들은 직급의 구분 없이 '선생님'의 호칭을 사용키로 직제를 개편했다.
보직임명도 실시됐다. 감사부문 리더는 윤훈수 파트너, 딜 비즈니스 부문 리더는 배화주 파트너가 새로 선임됐고 세무부문은 고성천 파트너가 연임됐다.
개별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 순)
강찬휘, 김동수, 김두삼, 김병국, 김봉균, 김상록, 김수진, 김지미, 김찬규, 김홍현, 나국현, 남상우, 로버트 브로웰, 박승운, 박인규, 서연정, 성창석, 손지원, 원치형, 윤여현, 이승희, 이응전, 이재혁, 이준호, 장병국, 장성욱, 정구진, 정민철, 정재훈, 조훈재, 허윤제, 허제헌, 황윤석, 황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