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걱정 끝, ING생명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7.06.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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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진단·치료·사망까지 보장…CI발생 전부터 유전체 분석 포함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ING생명사진=ING생명


ING생명은 만성질환인 당뇨와 CI(중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늘리고 질병 예방과 관리 서비스까지 더한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당뇨 진단부터 관리, 당뇨 관련 중증질환과 사망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당뇨병(당화혈색소 6.5% 이상) 진단을 받으면 당뇨 진단금 100만원을 주고 혈당관리를 위해 당뇨관리지원금으로 매년 100만원씩 10년간 총 1000만원을 지급한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발병률이 높아지는 큰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당뇨 진단 이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4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특약보험가입금액의 200%(1회)를 지급한다. 당뇨병 진단 전이라면 100%만 준다. 사망의 경우도 당뇨병 진단 후라면 진단 전에 비해 특약보험가입금액의 두 배를 준다.

당뇨병 뿐만 아니라 CI보험의 기본적인 기능도 강화했다. '3형'(혼합형)을 선택하면 경제활동기(60세 혹은 70세 이전)에 CI 진단시 지급하는 CI 진단금이 기존 보험가입금액의 50%에서 80%로 확대되고 매월 지급하는 가족생활자금도 36회(3년)에서 60회(5년)로 지급 횟수가 늘어난다. CI 발생 시 총 86% 지급되던 CI보험금이 140%로 늘어난 것이다.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도 넓혔다. 비파열 뇌동맥류 수술, 세균성수막염, 경피적 혈관 내 대동맥류 중재술 등 뇌와 심장과 관련한 중대한 질병 전 단계까지 꼼꼼히 보장해준다.

또 'ING생명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질병 발생 후는 물론 발생 전부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사질환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통해 혈당, 혈압,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등 총 5가지 항목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대사 질환에 대한 선천적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검진 상담과 우대예약 서비스, 주기적인 운동량 및 건강정보 가이드, 실내 공기질 진단 등도 제공한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큰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대사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상품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의 예방과 관리를 도와주는 보장·서비스 방안을 갖춘 CI종신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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