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학생복
스마트학생복은 23일 "브랜드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과 2년 연속 계약을 체결해 2018년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스마트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활약해왔다.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무대 의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을 입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방탄소년단은 라이닝 디테일, 스트라이프 패턴, 다양한 배색으로 연출한 각양각색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해 '상남자' 'I NEED U'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등의 노래를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