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로또명당 탄생…최근 4회 중 3회 1등 배출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7.06.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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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회 로또 1등 배출점/사진=나눔로또759회 로또 1등 배출점/사진=나눔로또


최근 4번의 로또 당첨 결과에서 1등을 3번이나 배출한 판매점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5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30억원씩 받는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6곳으로 수동 2곳, 자동 4곳이다. 1등 당첨번호는 '9, 33, 36, 40, 42, 43'다. 보너스번호는 '32'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0억3267만500원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미래통신 △경기 시흥시 정왕동 종합복권슈퍼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인제복권방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작은신부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인점) △경남 통영시 서호동 바다로또방 등 6곳이다.



이 중 바다로또방은 최근 4차례 추첨에서 756회, 757회, 759회 등 3차례에 걸쳐 1등 당첨자를 배출해 신흥 로또 명당이 됐다.

이번 759회 나눔로또에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모두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은 6892만433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1761명은 172만2130원씩, 4개 번호를 맞춘 4등 8만8543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52만5518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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