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늘(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경기도 김포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최근 출시된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단기간 운영되는 임시매장) '스팅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사진제공=기아차 ‘스팅어 스테이션’은 △차량 전시 △브랜드 컬렉션 △4D VR(가상현실)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을 통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아차는 ‘스팅어 스테이션’에 △3.3 터보 모델(하이 크로마 레드) △2.0 터보 모델(스노우 화이트 펄) 스팅어 차량 2대를 전시하고, 스팅어만의 특별한 품격과 개성을 담아 낸 디자인 제품인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시승 체험은 스팅어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인 '스팅어 마스터'가 동승하며, 시승 신청은 기아차 페이스북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스팅어 스테이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현재 서울 롯데월드몰 등 전국 21개의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에 스팅어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