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묘∼남산 잇는 보행로 추진

뉴스1 제공 2017.06.01 17:00
글자크기
=
[사진]종묘∼남산 잇는 보행로 추진


종묘에서 시작해 세운상가를 지나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서울 역사도심 남북보행 축이 완성된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생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단계 구간은 세운상가 일대가 종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지명현상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2단계 구간 핵심은 세운상가(삼풍상가~진양상가) 일대 데크와 공중보행교 주변 공공공간을 재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 역사도심 중심인 북악산∼종묘∼세운상가군∼남산을 잇는 남북보행중심축을 완성한다. 사진은 종묘~남산 공중보행로 2단계 구간 조감도. (서울시 제공) 2017.6.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