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8만6500원으로 2.81%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앱클론은 하락 하루만에 1만7500원으로 보합장을 마쳤으며 선익시스템도 4만9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하였다.
승인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의 상승분 전부를 반납하며 4만3750원(-0.57%)으로 약보합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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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익일(30일)까지 공모가 1만4300원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보라티알은 첫날 청약 경쟁률 8.93대1를 기록하였으며 내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엠플러스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였으며 공모주식수는 125만주이고 키움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장외주요종목도 약세를 보인 하루였다.
삼성계열주 삼성메디슨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8000원(-3.32%)으로 후퇴하였고 시큐아이 역시 3.42% 빠진 1만41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나타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세메스는 42만50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기업 메디키네틱스는 2.22% 추가하락하며 4400원으로 내렸고 전진바이오팜 또한 1만1500원(-2.13%)으로 약세마감하였다.
한국피엠지제약은 1.11% 내린 4450원에 장을 마쳤으며 프로넥스(2만6250원)와 아크로스(7만7250원)는 각각 0.94%, 0.64% 나란히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9650원으로 0.51%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덴티스는 3거래일 동안의 하락세를 마치고 750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웅진식품(1175원)은 한앤컴퍼니의 인수 3년 만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신장되며 4년 전 마이너스대였던 영업이익률이 6%대까지 올라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됐다.
현대계열주 현대엠엔소프트는 전일대비 2000원 상승한 4만5000원(+4.65%)을 기록하였고 현대삼호중공업 역시 4만7000원(+1.08%)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현대카드(1만4000원,+3.70%)는 모처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대오일뱅크(2만1550원,+1.17%)와 현대아산(1만8500원,+2.78%)도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대엔지니어링(75만7500원)은 최근 몇년 동안 이어진 실적호조세 영향으로 지난해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가 모두 낮아졌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주가는 변화가 없었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2만3450원), 옐로모바일(4만9000원), 하이투자증권(560원), 노바렉스(2만2250원), 다이노나(7000원), 파멥신(1만3250원), 한국코러스(7400원), 아이큐어(2만2500원), 티맥스소프트(2만12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