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8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 개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7.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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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갖게 하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창작곡 '잠깐만요!'를 부른 서울 한신초등학교가 차지해 현대해상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은 '모두 할 수 있죠? 교통안전'을 부른 고양 화중초등학교와 '향기 담은 약속'을 부른 영광 중앙초등학교가, 우수상(어린이안전학교 대표상)은 '행복한 세상'을 부른 수원 동신초등학교와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 약속'을 부른 인천 하정초등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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