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중기제품]'채반 달린 도마' 공간 알뜰하게 활용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7.05.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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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공업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

진한공업의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사진제공=진한공업진한공업의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사진제공=진한공업


진한공업의 ‘도블레 슬라이딩 도마’는 요리에 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제품은 도마와 채반을 결합한 조리도구 일체형으로 채반이 서랍식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넣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조리시간과 좁은 주방공간을 최대로 활용하게 해준다.

싱크대 크기에 맞춰 채반 길이를 39㎝에서 63㎝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식재료를 도마에서 자른 후 바로 채반에 담아 냄비에 붓거나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채반에 물빠짐 구멍이 있기 때문에 물기 많은 채소나 과일을 자를 때도 다른 공간에 물이 튀거나 별도 채반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항균입자와 폴리에틸렌을 복합 가공, 항균기능을 높여 99.99% 항균력을 자랑한다. FITI시험연구원의 항균력검사에 합격해 신뢰성을 높였다. 미국 FDA, 유럽 SGS 기준을 통과해 미국, 독일·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비롯한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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