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왼쪽)과 하하/사진=OSEN
27일 OSEN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하하가 운영하던 삼겹살 식당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하하는 현재 서울에 세 곳, 부산에서 한 곳의 삼겹살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마음이 잘 맞고 친하다"며 "자연스럽게 우리 형, 내 동생이 나오는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관계가 오래가다보니 함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갖게 된 거 같다"며 "지분까지 똑같이 나눈 동업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사이다. 2010년부터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동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