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타
지난 24일 매거진 더스타는 '여름밤의 파자마 파티'를 주제로 한 정채연과 주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주은은 파자마를 입고 나란히 침대 위에 앉아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올여름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와 핑크 립 메이크업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과 주은은 자신들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다이아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주은에 대해 정채연은 "새 맴버가 들어오고 팀 내 분위기가 더욱 화목해졌다. 보컬 라인도 강화된 것 같아 훨씬 좋다"고 했다. 주은은 "잠은 많이 잘 수 없지만 행복하다"라며 특히 "채연은 경험이 많다. 사실 채연이가 말이 되게 많은데 그 중간에 매번 조언이 껴있다. 정말 고맙다"고 웃으며 말했다.
주은은 팬들 사이에서 '일본 아이돌 같다'라는 수식어에 대해 "팬 분들이 계속 말씀해주시니, 이제 나도 그런 것 같다. 관심이라 생각해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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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이아 정채연과 주은의 상큼한 뷰티 화보와 올여름 메이크업 팁,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