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봉사단, 승가원 아동과 롯데타워 봄나들이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7.05.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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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과 승가원 장애아동이 지난 23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SEOUL SKY) 전망대’에서 서울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렌탈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과 승가원 장애아동이 지난 23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SEOUL SKY) 전망대’에서 서울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렌탈


롯데렌탈은 자사의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소재 승가원 소속 장애아동들의 봄나들이 차량 이동 지원과 식사 도우미 등 현장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승가원 아이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SEOUL SKY) 전망대’를 관람했다. 세계 5위, 국내 최고 555m 높이(123층)의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전망대 관람을 마친 승가원 아이들과 샤롯데봉사단은 ‘스카이 프렌즈 포토 그리팅’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이어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산책과 보물찾기, 미니게임 등 야외 활동을 진행했다.

이강산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상무는 “봉사에 참여한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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