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Mall에 가입된 가맹점주 수는 지난 4월 말 현재 약 8500명으로 복수점 운영을 감안하면 전체 가맹점주의 약 90%가 가입돼 있다.
CU Mall 내 실제 구매 건수 역시 2016년 39.5%에서 올해 1~4월 47.0%로 해마다 크게 신장하며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이용 형태에서도 점포 근무 비중이 높은 편의점 점주들의 특성에 따라 모바일 이용 건수가 지난해 49%에서 올해 59%로 껑충 뛰었다.
CU Mall은 전용 소싱 상품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엄선된 상품 총 100만개를 시중가보다 평균 30~50%,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콘도, 차량정비, 놀이공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풍성한 혜택을 갖추고 있다.
CU 가맹점주들은 CU Mall 및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4만 포인트를 매년 지급 받고 있으며 점포 운영력에 따라 최대 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10년 이상 장기 운영점에는 연차별로 50~400만 포인트까지 별도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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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달부터 새로운 가맹점 상생 혜택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CU는 전국 1만2000여 전체 점포를 대상을 이달 말 일반배상책임보험을 전액 일괄 지원하고 가맹점주 본인 및 배우자 출산 시 축하선물도 지원한다. 프리미엄 클럽 15년, 20년차 가맹점주에게는 각각 건강검진과 해외여행을 제공한다.
임정엽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주를 위한 CU의 상생 혜택은 점포 운영을 비롯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0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복지 및 지원 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