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정+가습' 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7.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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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히트상품]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

코웨이의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사진제공=코웨이코웨이의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사진제공=코웨이


최근 공기청정기 시장은 청정기능에 가습과 제습 기능을 결합한 복합식 공기청정기가 주도하고 있다. 복합식공기청정기는 2개 이상의 제품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공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코웨이 (55,700원 ▼1,400 -2.45%)의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식 제품으로 요즘 공기청정기 시장의 대세로 등극했다. 청정기능, 가습기능은 물론 사물인터넷 기능이 추가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는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했다.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코웨이만의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실내공기 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하게 공기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기의 오염 정도를 제품 전면의 4단계 LED 램프색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집 공기 질 오염 정도를 한눈에 보여주고 사용자가 신속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대용량 회전형 가습필터 방식을 적용해 시간당 최대 726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초미세 물입자 가습으로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고르게 습도 관리를 해준다. 스스로가습클린 기능을 탑재해 가습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물이 닿는 가습 수조와 필터를 깨끗하게 자동 건조해 세균 번식 등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아울러 스스로살균 기능을 갖춰 가습 수조를 한번 더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가습 수조 내부를 90분에 한 번 스스로 살균해주며 원할 때마다 언제든 추가로 살균이 가능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셔블 가습 필터가 장착돼 유지,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청정기가 가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에는 가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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