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조감도/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옛 서울역 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심재생사업이다.
BMW는 앞으로 5년간 ‘서울로 7017’을 후원하고,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숲엔 BMW의 참여 의의와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현판이 세워지며, '서울로 7017' 내 명예의 전당 구역에도 브랜드 로고가 각인될 예정이다. 향후 숲의 관리는 BMW 임직원들과 트리플래닛 자원봉사자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