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과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학생 취업 멘토링 및 취업정보 제공, 특별 이벤트 혜택 공유 등 상호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망우관리역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행사로 운영하는 해피트레인 열차와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실버트레인 열차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삼육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를 요청했고, 대학은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현진 망우관리역장은 "이웃한 삼육대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활동,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감사를 전하며, 지역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