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먹는 양면 엔젤팬' / 사진제공=리벤
'냄새먹는 양면 엔젤팬'은 냄새나 연기를 제품의 홀을 통해 가스불로 연소하면서,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한다고 리벤 측은 설명했다.
생선 및 고기 구이 외에도 20여가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재료에 고른 열을 가하기 위해 뒤집어 요리할 수 있다. 제품이 분리돼 2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세척도 용이하다.
2015년 설립된 리벤은 2년여간의 제품 개발 및 금형 제작 과정을 거쳐 '냄새먹는 양면 엔젤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춘발 리벤 대표는 "냄새나 연기로 인해 집에서 생선 요리를 꺼려하는 주부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양면팬을 분리해 편하게 설거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