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은 변종구름의 하나로 조개껍질 빛이 난다고 해 자개구름, 진주구름이라고도 불린다. 구름 자체에 색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광의 회절에 의해 색이 붙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하늘에서는 2010년 3월8일 오전 8시45분부터 9시15분까지 약 30분간 관측됐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시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사진제공=기상청 '공공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