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전공 특성에 맞는 어학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어 및 베트남 어학 강좌로 매주 2회, 2시간 동안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경제통상학과 배기형 교수는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와 친숙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경쟁하고 있다. 2017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제화 수준 국내 1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