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0일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7.04.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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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48,900원 ▼100 -0.20%)는 2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1조2982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레이젠 (18원 ▼9 -33.3%)은 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전환사채(BW)를 발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7%로 발행대상자는 에스디엑스다.



-KB금융 (81,600원 0.00%)은 2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8868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78%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리더 (19,070원 ▼80 -0.42%)는 올 1분기 5억1500만원의 영업손실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4%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에스맥 (1,003원 ▼1 -0.10%)의 주권매매 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20일 공시했다. 해제사유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이다.

-한일철강 (2,470원 ▲5 +0.20%)은 20일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스바이오메드 (13,760원 ▲160 +1.18%)는 20일 실리콘겔인공유방 제품이 한국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판매 및 제조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24,050원 ▼100 -0.41%)은 20일 살라만카 USLD 프로젝트 공사 일시 중단 요청이 2017년 10월15일까지 연장됐다고 공시했다. 당초 프로젝트 일시중단 요청일은 2016년 10월10일에서 올해 4월19일까지였다.

-큐리언트 (4,125원 ▼70 -1.67%)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질레우톤 크림 제형의 국소용 항염증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KB캐피탈 (30,150원 ▲350 +1.2%)은 2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477억83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9.49% 증가했다.

-강스템바이오텍 (2,555원 ▲195 +8.26%)은 전임상 시험 및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크로엔의 지분 60%를 약 27억원에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규사업진출로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해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은행 (12,610원 0.00%)은 2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102억35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디알텍 (3,930원 ▲35 +0.90%)은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고 20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2년 4월이다.

-코웰패션 (2,970원 ▼55 -1.82%)은 33억6275만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직접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익소각을 위해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아바코 (18,500원 ▲640 +3.58%)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3.1% 줄어든 5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3.9% 늘어난 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교보증권 (4,975원 ▼25 -0.50%)은 20일 단기자금 조달재원 확충을 위해 단기차입금이 8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하이골드8호 (2,015원 ▼40 -1.9%)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신한 (330원 ▼74 -18.3%)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3,650원 ▼30 -0.82%)는 20일 자회사 한국종합기술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력 자회사인 한진중공업 자율협약에 의거, 그룹의 유동성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발전계열사 3사의 매각 지연 등으로 자회사 한국종합기술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J (136,000원 ▼2,900 -2.09%)는 20일 '더바디샵' 인수 보도와 관련 "예비 입찰에 참여했지만 적격인수후보에 선정되지 않았음을 통지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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