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 '연세대 바른취업 멘토링' 성료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2017.05.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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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컨설팅 전문기관 더와이파트너스(대표 배헌)가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17년 1기 연세대학교 바른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바른 취업 멘토링'은 더와이파트너스가 사회 공헌 차원에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7회째를 맞았다.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인문대, 상경대, 언더우드 대학에 재학 중인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희망기업에 대한 △인성·적성면접 △영어면접 등이 있었다. 재직 중인 관리자급 컨설턴트 9명이 직무별로 참여, 지원 기업과 업무에 관련한 심층 질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김은중씨는 "바쁘신 와중에도 매 학기마다 저희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 줘 감사하다"면서 "특히 부족한 점을 세심하게 조언받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배헌 더와이파트너스 대표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취업 경쟁력을 떨어트려 원하는 기업에 붙는 데 '장애물'이 된다"면서 "제대로 취업 준비를 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바른 취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양한 청년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에 필요한 정보 및 노하우만을 담은 책 '바른취업, 자기소개서 발라버려!'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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