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앱 스탬프우체통 위치.(서울시 제공)/뉴스1 © News1
앱은 2015년 '함께서울 앱' 공모전 수상작 '둘레둘레' 앱 개발자와 서울시가 함께 제작했다. 앱 하나로 서울둘레길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종이 스탬프투어도 계속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종이스탬프북 또는 앱스탬프북에 28개 스탬프를 모두 찍은 사람에게는 완주인증서와 함께 완주배지가 지급되며 인증서는 서울둘레길(창포원, 숙대입구)안내센터에서 발급한다.
또 앱을 통해 코스 내 주요지점, 스탬프우체통 위치 뿐만 아니라 서울둘레길 주변명소, 편의시설(화장실)을 추가 안내 받을 수 있다. 코스 중간 중간 있는 외부와의 연결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행사 및 정보, 앱에 관한 사항은 서울두드림길 홈페이지(http://gil.seoul.go.kr) 내 서울둘레길 전용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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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앞으로 서울둘레길 투어에 필요한 종합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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