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더불어민주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후보(의석수 순) /사진=뉴스1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들은 대체로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곳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의 묘역이 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이 모셔져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후보 확정 후 첫 행보로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글을 남겼다. /사진=이동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필사즉생(必死卽生)'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제공=뉴스1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남긴 방명록. /사진=홍봉진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유승민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사진제공=뉴시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2월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사진=심상정 대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