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박지만·친박 의원들, 영장심사 앞둔 朴자택 방문

뉴스1 제공 2017.03.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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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김다혜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17.3.3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17.3.3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친박계 의원 등이 방문했다.

이날 오전 9시27분쯤 자유한국당 조원진, 최경환, 이우현, 김태흠, 이완영 의원 등 5명이 박 전 대통령 자택에 들어갔다.



이어 9시33분쯤 자유한국당 윤상현, 유기준 의원과 박 전 대통령 동생 박지만씨, 박씨 부인 서향희씨 등이 함께 자택에 들어갔다.

최경환, 윤상현 의원은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소환 조사때는 조사를 마치고 박 전 대통령이 귀가한 이튿날 오전 자택 앞을 방문해 인사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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