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장관 ,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장관, 류시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창재 법무부장관 권한대행, 김 현 대한변협 협회장, 이 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 김호철 검사장 등 전·현직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모두의 변호사’는 무료상담에 참여하는 재능기부 변호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의뢰인이 각각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의뢰인이 상담신청을 하면 관련분야의 변호사가 영상통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재 재능기부를 통해 상담에 참여키로 한 변호사는 50여명이며 홍보등을 통해 변호사들의 참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상담은 마무리 준비를 거쳐 4월 25일 법의 날에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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