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5일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반건설
서울대공원에서는 임직원 80여명이 동물원 관람로 화단에 조팝나무와 철쭉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나무그네와 화분 설치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2014년 '1사(社)1사(舍)' 협약을 맺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