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옷장, 롯데 엘큐브 가로수길점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2017.03.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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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브랜드 치유의옷장(대표 손루미)은 오는 24일 신사동 가로수길 롯데 엘큐브점에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손루미 대표/사진제공=치유의 옷장손루미 대표/사진제공=치유의 옷장


입점일날 치유의옷장과 소누아(Sonua)는 야심차게 준비한 ‘2017 S-S 컬렉션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유의옷장 손루미 대표는 “24일 가로수길 엘큐브점에서는 7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브랜드의 대표제품 ‘랩원피스’를 비롯해 오간자원피스, 실크수트, 이태리에서 수입한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시리즈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봄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화사한 색상의 의류들과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프린트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도 준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치유의옷장은 오는 24일(금) 가로수길 엘큐브점 2층에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매장 방문 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며 관련 사항은 치유의옷장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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