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 News1
이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을 통한 '청렴특별시'를 이룩하기 위한 것이다.
또 부서별 부패취약분야의 부패 위험요소 발굴, 모니터링 및 점검, 조직특성에 맞는 청렴 교육 실시 등 조직 내 자발적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서울시는 '청렴서포터즈'의 사기진작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청렴 자율준수제 추진상황 점검·평가 결과와 연계해 각 부서에서 '우수 청렴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장 표창(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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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은 감사담당관은 "서울시는 소통·공감·참여를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해 시민의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공직사회,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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