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조도 10단계 LED홈조명 '아임루미'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7.02.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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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2017년 신제품 LED(발광다이오드) 홈조명 '아임루미'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임루미/사진제공=솔라루체아임루미/사진제공=솔라루체


아임루미는 조명의 깜빡임 현상으로 인한 눈의 피로가 없는 '플리커 프리' 제품이다. 개발 및 생산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졌다. LED와 주요 부품도 국내산이다.

아임루미는 △거실등 △방등 △주방등 △식탁등 등 용도별 설치가 가능한 풀 라인-업 5종으로 출시됐다.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AS(애프터서비스)가 제공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디밍 제품(옵션)의 경우 10단계 조도(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조금의 빛에도 예민한 아이들을 배려한 것이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을 자유롭게 하면 된다.

아임루미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을 설치하는 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3단계 심플한 구조로 혼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시스템 구성 시 전용 브래킷을 적용, 배선 작업 및 인테리어 배치의 어려움도 해소했다는 평가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아임루미는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연령별 맞춤 홈조명"이라며 "어릴 때 평생 시력이 결정되는 만큼 아임루미는 엄마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루미'는 '아이(i)를 위한 엄마의 마음(Mom's Mind)으로 만든 홈조명'이란 뜻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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