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 /사진=KBL
SK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69-79로 패배했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전반전에 45점을 내준 것이 패인이다. 보이는 턴오버보다 안보이는 턴오버가 많았다. 미스 매치를 활용하지 못해 외곽에서 이점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사익스에게 속공을 계속 허용하면서 끌려갔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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