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펀드는 MSCI USA지수 및 S&P500지수 구성종목 중 배당의 지속성, 성장성, 배당성향, 현금흐름 등을 고려해 선정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 또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분석하고 시장상황과 섹터 비중을 감안해 종목별 비중을 조절하게 된다.
또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우선주 및 이자수익과 자본이득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전환사채에도 상장지수펀드(ETF)로 일부 투자해 추가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한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로 전용계좌를 통해 올해까지 가입 할 경우 매매 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1인당 3000만원까지 10년 동안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펀드슈퍼마켓, 한화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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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설정된 국내, 글로벌 및 중국에 투자하는 배당프리미엄펀드 시리즈의 경우 모두 최근 1년 수익률이 10% 안팎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사장은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 펀드 출시로 업계 대표 중위험·중수익 펀드인 배당프리미엄이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미국, 중국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해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인컴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