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기초 교과목 프리스쿨은 신입생의 대학생활 초기 적응능력을 높여 대학 수학능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 진입을 돕기 위함이다.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교수와의 만남, 명랑운동회, 사물놀이·그림 등의 예술체험, 영어회화·글쓰기 특강·프리젠테이션 스킬 업 프로그램 등으로 대학생활 적응능력과 친밀감,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일수 교양교육원장은 "프리스쿨은 입학 전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친밀감을 형성시켜 초기적응 능력을 높이고 중도탈락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서 "재학생과 신입생의 어울림 잔치는 물론 교수와 재학생과의 만남, 선배특강 등을 준비해 새내기를 위한 눈높이 사전 교육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