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선물세트, 고급 화장품부터 실속 생활용품까지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2017.01.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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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숨·오휘·보닌·더페이스샵 등 화장품 베스트셀러…다양한 가격대 생활용품 세트 선보여

'후 천기단 왕후세트'(위)와 '숨37 시크릿 리페어 특별 세트'(아래)/사진제공=LG생활건강'후 천기단 왕후세트'(위)와 '숨37 시크릿 리페어 특별 세트'(아래)/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설 화장품 선물세트는 궁중한방화장품 '후', 럭셔리 화장품 '오휘', 자연·발효 화장품 '숨'과 남성 화장품 '보닌',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후 천기단 왕후세트'는 최고의 예와 품격을 담아 귀한 분께 선물하기 좋다. 천기단 라인 밸런서부터 에센스·로션·아이크림·크림 등 기초 제품과 에센스 쿠션·베이스 등 색조 제품을 구성했다. 가격은 68만원대다.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 2종 세트'(13만원대)는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탄력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숨37° 시크릿 리페어 특별 세트'(15만원대)는 토너·에멀전·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탄력저하, 주름 등의 피부 노화 징후들을 개선해준다.

'보닌 마제스타 2종 기획 세트'(11만원대)는 스킨과 에멀전 △피부 장벽 강화 △피부 활력 부여 △피부 보호 3단계 시스템으로 남성들의 노화 고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고기능성 안티에이징(노화방지) 화장품이다. 더페이스샵의 '예화담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6만원대)는 엄선한 6년근 금산 천삼과 자연산 강원 송이를 담은 제품이다. 깊은 보습감과 함께 탄력을 선사한다.



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 경향에 맞춰 LG생활건강 대표 생활용품을 다양한 가격대별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생활용품세트 '명작 선'은 리엔·페리오·엘라스틴 대표 제품을 총망라한 종합세트다. 고급스러운 상자형으로 포장됐다. 가격은 6만9000원대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협업한 '무한상사세트'(3만9900원대)와 '무한상사치약칫솔세트'(1만900원대)도 선보였다. 부장샴푸, 차장컨디셔너, 대리바디워시, 사원펌핑치약, 인턴칫솔 등 재치있는 패키지가 특징이다. 오가니스트의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제주샴푸바디 세트', '오가니스트 선물세트' 1호·2호·3호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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