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친환경 놀이공간 ‘마들상상놀이터’ 시범운영

뉴스1 제공 2017.0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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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노원구 마을상상놀이터 실내(노원구 제공) 2017.1.11© News1노원구 마을상상놀이터 실내(노원구 제공) 2017.1.11©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1일부터 어린이들의 창의성 개발을 돕는 ‘마들상상놀이터’를 시범운영한다.

구는 1억 6000만원을 들여 상계동 마들체육공원에 지상1층 96㎡규모의 실내놀이터를 만들었다.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이다.



무료로 시범운영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5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전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단체예약이며,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개인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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