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대비 1.94%(12.24포인트) 상승한 643.68로 마감했다. 개인 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기관은 셀트리온을 21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AP시스템(153억원), 정다운(137억원), SK머티리얼즈(96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1월 첫 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카카오를 가장 많이 순매수(197억원)했다. 씨젠(95억원), 셀트리온(84억원), 메디톡스(75억원), 지엔코(50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순매도가 가장 컸던 종목은 바이로메드로 90억원어치를 팔았다. 휴젤(40억원), 파라다이스(35억원), 솔브레인(33억원), 이녹스(30억원) 등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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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코아로직으로 76.26% 올랐다. 이어 에스아이티글로벌(53.36%), 대성파인텍(46.17%), 우전(39.47%), 티에스이(35%) 등이 상승률이 높았다.
이트론은 19.07% 하락하며 가장 낙폭이 큰 종목으로 꼽혔다. 이어 정다운(-18.75%), 수성(-15.13%), DSC인베스트먼트(-12.23%), 금성테크(-11.5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