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요대축제' EXID 하니, 러플 드레스 입고…'청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6.12.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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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기자/사진=홍봉진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청초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2016 KBS 가요대축제'에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순백의 드레스와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청순미를 과시했다. 그녀는 리본 장식이 달린 하늘하늘한 소재의 드레스에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하니는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과 짙은 네이비 톤의 네일 폴리시로 포인트를 더해 여신같은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박보검과 그룹 AOA 설현이 진행을 맡은 '2016 가요대축제'에서는 하니가 속한 EXID가 '라이'(lie)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솔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EXID는 솔지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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