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앞줄 모자쓴 남성)이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오른쪽 앞줄 2번째)과 권상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장(오른쪽 앞줄 1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완성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까스텔바작은 이날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작가는 탑승자에게 최고의 동반자인 수호천사와 함께 SM6 전 외관에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SM6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서 SM6는 르노삼성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했고, SM6는 중형 자가용 1위에 오르며 그 약속을 지켰다"며 “르노삼성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