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지적·토지 최우수구 5년 연속 선정

뉴스1 제공 2016.1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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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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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시 '2016년 지적·토지업무 운영실적 평가'에서 부동산평가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2년 지적측량 분야 최우수, 2013년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 2014년 부동산평가 분야 최우수, 2015년 토지정책 분야에 이어 5년 연속이다.



강북구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의신청 접수된 전체토지에 감정평가사와 담당자가 현장 방문해 주민에게 가격형성 요인 등을 직접 설명해 지가민원을 해소해주는 제도다.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변동된 필지를 인터넷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토지의 공적변동자료 시스템'도 호평을 얻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부동산행정 구현을 목표로 첨단화된 지식정보 습득과 측량기술 도입으로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토지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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