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1,050원 ▲500 +2.43%)은 24일 종속회사인 코크렙지스퀘어의 해산 결의 및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 절차 진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코크렙지스퀘어는 프로젝트금융회사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소재한 건물을 건설하여 임대·매매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 11일 해당 건물에 대한 양도가 완료됨에 따라 해산 결의를 통해 청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4일 파인디앤씨 (1,345원 ▼36 -2.61%)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샘표 (51,000원 ▲600 +1.19%)는 2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276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샘표식품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8조의2 제2항 제2호에 따른 비율 이상을 소유하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진엑스텍 (11,570원 ▲640 +5.86%)은 24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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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텍 (44원 ▼21 -32.3%)은 24일 최규선 대표이사의 구속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구속사유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이다. 회사측은 "향후 현 대표이사의 법률상 대리인과 협의하여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항소심 판결선고에 따라 결과는 변동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01호 (308원 ▼102 -24.9%), 코리아02호 (203원 ▲21 +11.5%), 코리아03호 (136원 ▼31 -18.6%), 코리아04호 (139원 ▼61 -30.5%)는 24일 172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매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썬코어 (27원 ▼29 -51.8%)은 24일 최규선 대표이사의 구속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구속사유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이다. 회사측은 "향후 현 대표이사의 법률상 대리인과 협의하여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항소심 판결선고에 따라 결과는 변동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 (3,265원 ▲155 +4.98%)는 24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케이엔씨글로벌 (27원 ▼24 -47.1%)은 24일 신청인의 취하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하이골드8호 (2,015원 ▼40 -1.9%)는 24일 연 배당률을 기존 7.5%에서 0.8%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선박 공급과잉으로 인해 침체된 해운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되어 좀처럼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배당의 재원이 되는 해상운임 및 용선료 하락을 초래하였다"고 설명했다.
-SK컴즈 (2,790원 ▼5 -0.2%)는 24일 주식교환을 통해 SK텔레콤 (52,400원 ▲600 +1.16%)의 완전 자회사가 됨에 따라 자진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SK컴즈의 자진상장폐지 신청에 따라 이날 오후 5시48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SK텔레콤은 상기 교환비율 산출근거에 따라 주식교환의 교환비율은 1(SK텔레콤) : 0.0125970(SK컴즈)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교환신주 발행에 갈음하여 SK텔레콤은 SK텔레콤을 제외한 나머지 SK컴즈 주주에게 주당 현금 2814원을 교부할 예정"이라며 "SK컴즈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여 경영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플랫폼 영역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라IMS (6,760원 ▲10 +0.15%)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7년 11월 23일까지다.
-위노바 (32원 0.0%)는 운영자금 약 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68만259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제이컨설팅 씨엔컨설팅 와이알컨설팅 등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465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인터불스 (100원 ▲27 +36.99%)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9억9999만958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3만9082주이며 발행가액은 7190원이다.
-에스마크 (43원 ▼38 -46.9%)는 한상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송정화·이동이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솔라시아 (3,165원 ▲60 +1.93%)는 일신상의 이유로 설원희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코디엠이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세인트제임스투자조합이다. 표면이자율을 0%, 만기이자율은 3%다. 사채만기일은 2022년 2월15일이다.
-퍼시픽바이오은 지난 23일 김태훈 전 대표이사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형사고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2년 9월 26일 제1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사채를 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김 전 대표이사(피고소인)가 동일한 내용의 유가증권을 허위로 작성해 이중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건과 관련해 발행된 실물 유가증권은 지난해 10월초 전량 회수돼 사채권말소 등기 후 폐기됨에 따라 회사의 비용지출이나 부담은 일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피고소인이 허위유가증권작성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고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씨엔플러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씨엔플러스는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씨엔플러스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총 1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