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산동 다가구주택 화재…1층 태워 1000만원 피해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화재현장모습. (서울 구로소방서 제공) © News1

24일 오후 3시39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침대와 옷장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집에는 거주자가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작은방 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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